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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 “자율형 비즈니스 시대로”
2025.12.10
더존비즈온, 15일부터 ‘2025 귀속 연말정산 집중 교육’ 개최
2025.12.09
더존비즈온-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OmniEsol’ 기반 대외사업 및 글로벌 공략 나선다
2025.12.08
소프트웨이브 2025
2025.12.03
더존비즈온-신한은행 업무협약식
2025.11.28
더존비즈온-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 전략적 제휴, ERP·금융 서비스 결합된 ‘임베디드 금융’ 공략 본격화
2025.11.28
더존비즈온, 대한의료정보학회서 ‘AI 에이전트’ 기반 의료 AX 혁신 비전 공개
2025.11.21더존비즈온, ‘GSP 3.0’으로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25.11.20제4회 KAO 챔피언십 성료… 어질리티 대한민국 대표 14팀 선발
2025.11.17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기업 경영 혁신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 제시- 삼일PwC·AWS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AI생태계 확장 협력… AI 기반 경영 혁신 전략 공개 (2025-12-10)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형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부사장은 ‘AX 2026: 자율형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기업의 AI 전환(AX)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ONE AI가 기업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했다. 지 부사장은 “2026년은 AI가 단순한 업무 도구를 넘어 비즈니스의 주체로 활약하는 ‘자율 경영’의 원년이자 AI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ONE AI를 통해 기업의 모든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예측 불가능한 경영 환경에서 최적의 답을 제시하는 차원이 다른 AX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Talk & Tech’ 세션에서는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해 ‘Agentic AI로 연결된 실행의 현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실무자들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2026년 비즈니스 전략과 실질적인 AI 대응 전략 및 해법을 제시했다.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삼일PwC 조홍래 파트너는 ‘Beyond ERP : Orchestrating the AX Era’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ERP를 기업 운영의 백본(Backbone)에서 지능형 운영체계(AX, Brain)로 확장하는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과 이에 대응하는 자사의 AX 컨설팅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기술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ERP를 중심으로 프로세스 혁신(PI), AI 통합 및 AX 기반 지능형 운영체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운영체계를 구축해 중견·중소기업 등을 포함한 전 Value Chain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AWS의 장창섭 매니저는 ‘Generative AI at scale : 실전 도입부터 비즈니스 혁신까지’를 주제로 생성형 AI의 실전 도입 사례와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 매니저는 생성형 AI 가운데 각광받고 있는 Agentic AI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혁신 관점에서 더존비즈온과 협력 중인 세무 에이전트 과제를 소개했다. 현장에는 ONE AI를 비롯한 주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가 운영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AI 도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실제 ONE AI 기반 솔루션이 구동되는 라이브 데모를 통해 세법도우미 ‘Expert1’과 AI 기반 회계·재무 데이터 분석 등 핵심 기능을 시연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군 고객에게 실질적인 AI 활용 방법론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전 산업계의 실질적인 AX 업무 혁신을 지원하며 AI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해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ONE AI가 이끌어갈 2026년 비즈니스 환경의 트렌드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ONE AI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모든 순간을 연결하고, 예측을 실행으로 전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더존비즈온 지용구 부사장이 ‘ONE AI Preview 2026’ 컨퍼런스에서‘AX 2026: 자율형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전문가 패널들이 ‘Talk & Tech’ 세션에서‘Agentic AI로 연결된 실행의 현장’을 주제로 자율형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ONE AI 체험 부스에서 참관객들이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된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2025.12.10
- Amaranth 10과 WEHAGO 사용 고객사 나눠 진행… ONE AI 활용 연말정산 혁신 소개- 사전 신청에 높은 관심 이어져… 인사담당자 및 실무진 대상 ‘AI 연말정산’ 비법 제시 (2025-12-09)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maranth 10과 WEHAGO 사용 고객사로 나눠 진행되며,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연말정산을 ONE AI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답을 제시한다. 먼저 Amaranth 10 사용 고객사의 임직원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13개 지역에서 ‘ONE AI로 원(願)하는 답(答)을 찾다’를 주제로 교육이 개최된다. 15일 창원(컨벤션센터)과 성남(바른아트센터), 수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소)을 시작으로 5일간의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한다. 16일 대구·광주·안산, 17일 대전·서울, 18일 전주·천안·울산을 거쳐 19일 서울·부산·인천까지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서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과 AI 기술을 접목한 실무 중심의 연말정산 업무 혁신 방안을 공유한다. 2025년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사항 등 복잡한 세법 변화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이를 시스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별도로 마련된 ‘인사 담당자 연말정산’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ONE AI를 활용해 연말정산 자료 수집, 자동 계산, 증빙 관리, 오류 검증 등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세법도우미 ‘Expert1’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pert1은 주요 세법에 최적화된 전문 해설과 실무 적용 가이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어 22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WEHAGO, Smart A 10 사용 세무회계사무소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연말정산’ 교육이 진행된다. 이미 사전 신청 마감 지역이 나오는 등 연말정산을 앞둔 기업과 세무회계사무소 실무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2일 서산(문화회관)과 창원(컨벤션센터)을 시작으로 내년 1월 9일 서울(교통회관)에 이르기까지 약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2일 서산·창원, 23일 군산·대구·포항, 29일 서울·천안·울산, 30일 일산·춘천·구미에 이어 1월 5일 인천·청주·제주, 6일 대전·성남·부산, 7일 광주·서울·수원, 8일 전주·서울·부천, 9일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고객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2025년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사항 안내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와 직장인용 모바일 앱 NAHAGO, ONE AI가 결합된 연말정산 혁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WEHAGO Smart A 10 연말정산’ 세션에서는 업무 담당자를 위한 프로그램 시연 및 세법도우미 Expert1 활용법도 소개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연말정산 업무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ONE AI를 활용한 자동화와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집중했다”며 “ONE AI로 연말정산 업무가 얼마나 획기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번 교육에 참여해 연말정산 업무 혁신의 해법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교육’ 참가 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더존ICT그룹 공식 홈페이지 및 Amaranth 10, WEHAGO 각 솔루션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aranth 10 고객 대상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교육이‘ONE AI로 원(願)하는 답(答)을 찾다’를 주제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WEHAGO, Smart A 10 사용 세무회계사무소 및 기업을 대상으로‘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연말정산’ 교육이 22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2025.12.09
- 더존의 AX 기술력에 딜로이트 컨설팅의 E2E 컨설팅·BPO 역량 결합… 차별화된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 - IFRS 18·ESG 공시·AI 내부통제 등 역량 융합, 대외 경쟁력 강화… “일본 등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2025-12-0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대표 배재민)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OmniEsol 기반 대외사업 확대와 글로벌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존비즈온과 딜로이트 컨설팅의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에 딜로이트 컨설팅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전략과 AI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내재화한다는 목표다. 양사는 OmniEsol을 기반으로 재무·회계, 세무, 금융범죄 방지(AML) 등 딜로이트 컨설팅의 전문 아웃소싱 서비스인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모델을 융합하고 AI 기반 내부회계 및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2026년 이후로 예고된 ESG 공시 의무화와 2027년 시행을 앞둔 새 국제회계기준(IFRS 18)과 같은 복잡해진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회계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규제 준수는 물론 데이터 기반의 관리 체계를 정립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대외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동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더존비즈온의 검증된 솔루션 역량과 딜로이트 컨설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앞세워 현지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수요를 흡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각국의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라인업을 통해 전 산업계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딜로이트 컨설팅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의 강력한 플랫폼 기술력에 딜로이트 컨설팅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BPO 노하우가 더해져 시장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나아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컨설팅과 아웃소싱 서비스까지 결합해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케어를 실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딜로이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대외사업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AX 혁신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OmniEsol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오른쪽)과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배재민 대표가 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08
2025.12.03

2025.11.28

-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및 ERP 뱅킹 구축 위한 양해각서 체결… “ERP 기반 임베디드 금융 혁신”- 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 ‘New CMS’ 제휴… 예금조회·이체·외환까지 ERP 환경서 직접 구현 (2025-11-2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뱅크인(Bank-In)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RP와 금융 서비스가 결합된 임베디드 금융 시장 공략을 위해 양사가 핵심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양사가 BaaS 기반 API 협력 사업을 새로운 관점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제주은행과 ERP뱅킹 전용 디지털 금융 브랜드 DJ Bank를 선보였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ERP 기반의 기업금융 생태계를 강화하고 고객 기반 확장, 플랫폼 경쟁력 제고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뱅크인 플랫폼은 더존비즈온의 ERP와 신한은행의 API 기반 CMS인 뱅크인 플랫폼을 연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별도의 뱅킹 앱이나 웹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ERP 내에서 조회, 이체, 외환 등 주요 금융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임베디드 금융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더존 기업고객이라면 누구나 ERP에서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국내외 계좌이체 및 급여이체, 해외송금, 타행 계좌 자금집금 등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RP 회계장부에 등록된 계좌로 거래를 실행하면 해당 내역이 회계 장부에 자동으로 반영돼 자금 관리 효율성은 높이고 회계 처리의 불일치를 원천 차단한다. 특히, 금융 업무와 회계·자금관리 프로세스가 완전히 통합된 기업금융 환경을 구현해 ERP 기반의 자금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편의성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안성도 대폭 강화됐다. 기존의 복잡한 중개 방식 대신 은행 플랫폼을 ERP에 직접 연동해 금융 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인 보안 요건과 거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제휴로 ERP 뱅킹 기반을 확보해 고객의 금융·비금융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의 방대한 ERP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신규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BaaS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의 선도적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 편의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ERP 기반 기업금융의 새 표준을 제시한 것으로 기업금융 패러다임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술 고도화를 통한 AI 기반 자금관리는 물론 자동화된 ERP–뱅킹 프로세스 등의 기능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ERP 뱅크인(Bank-In)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신한은행 이봉재 부행장(고객솔루션그룹장), 더존비즈온 지용구 부사장(성장전략부문 대표). [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ERP 뱅크인(Bank-In)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5.11.28
- ONE AI CUBE 통한 의료 AI 에이전트 협력 : 업무 현장 자동화 및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가속화- 현장에서 선보이는 생성형 AI 기반 Medical Intelligence Platform 등 AX 혁신 사례 시연 (2025-11-2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2~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반의 의료 혁신 비전을 선보인다. 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서 기존 Medical Intelligence Platform을 한 단계 진화시켜 ONE AI CUBE, AI FLOW,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등 AI 신규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플랫폼을 공개한다. 의료 현장의 데이터·AI 활용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디지털 혁신(DX)과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의료기관의 AI 기반 업무 혁신과 의료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을 병행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의료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4일 열리는 학회 특별세션에서는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송호철 대표가 ‘AI 에이전트가 열어가는 새로운 의료 혁신의 시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AI 에이전트 간의 지능적 협력을 통한 업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 도입 시 자동화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회를 통해 소개하는 ONE AI CUBE는 병원 내외부의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지식과 업무로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혁신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하고 차세대 의료 AI 비전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ONE AI CUBE는 의료기관 행정지원 AI 에이전트는 IRB·DRB 심의 신청서 작성 시 각 기관의 매뉴얼을 기반으로 심의 문서를 자동 작성하도록 지원하며 삭감방지 AI 에이전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수가 삭감을 예방한다. 또한, 임상의사결정지원 AI 에이전트는 환자의 임상정보와 표준치료지침을 통합 분석해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성된 AI 에이전트들은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공유·구독이 가능하다. 나아가 의료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개방형 의료 AI 생태계로 확장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전시에서 ONE AI CUBE의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AX 솔루션과 함께 실제 업무 적용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의료 데이터의 수집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Medical Intelligence Platform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데이터를 요청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데이터를 조합·생성하도록 구현돼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처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의료 현장의 데이터 활용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화형 인터페이스와 AI 에이전트 간 협업 구조의 결합을 통해 의료기관의 기존 업무 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더존비즈온의 미래 비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데이터를 쌓는 시대에서 이를 활용하여 가치를 만드는 시대로의 전환으로 변경되고 있으며 AI가 이를 실제 임상·행정·연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학회를 통해 의료기관이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 방향과 더존비즈온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명확히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11.21- 20일 삼일PwC와 세미나 공동 주최… 주요 그룹사 도입 성공사례 설명 및 실무 대응 기능 시연- 연결회계·내부통제·자금·인사·협업을 아우르는 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 전격 공개 (2025-11-20) ㈜더존비즈온(회장 김용우)은 20일 삼일PwC(대표 윤훈수)와 함께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 3.0’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GSP(Group Synergy Platform) 3.0은 연결결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앞세워 그룹사의 연결 경영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회계·자금·인사 등 경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계열사별 데이터를 연결해 관리회계·내부통제·IT 일반통제(ITGC)까지 단일 체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세미나는 계열사별 재무 데이터를 통합해 연결조정을 수행해야 하는 그룹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다. 전략적 파트너사인 삼일PwC가 공동 참여해 최신 회계·공시 제도 동향과 강화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요건에 대응하는 실질적 해법을 공유했다.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삼일PwC의 회계·컨설팅 전문성, 양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회계 투명성과 거버넌스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AI 기반 경영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소개했다. 국내 주요 그룹사가 도입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연결 내부회계·그룹 경영정보 대시보드 등 실무 중심 기능을 시연했다. 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서 GSP 3.0을 선보이며 연결결산·관리회계·내부통제 전반의 AI 전환 전략과 업무 혁신을 위한 AI 구현 및 실무 적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 삼일PwC의 AX Node 서종혁 파트너는 ‘연결결산 성공 방정식: 사람, 프로세스, 시스템을 PI로 묶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더존비즈온은 지배기업과 연결그룹 내 모든 종속기업을 아우르는 효과적인 통제시스템을 통해 완성한 신뢰성 높은 연결재무제표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대응을 위한 표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연결 중심의 투명성, 실시간 의사결정, 감사·공시 대응을 모두 시스템에 내재화해 그룹 전체의 의사결정 구조를 지능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ONE AI 결합으로 그룹사 경영관리 전반의 새로운 AX 표준도 제시할 전망이다. ONE AI는 ERP,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EDM) 등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에 내재화된 AI 에이전트다. 기업 내부 데이터와 문서만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정확성 높은 답변을 제공할 수 있으며 내부 데이터 유출 없이 안전하게 실질적인 AI 활용이 가능하다. 강화된 IT 일반통제(ITGC) 감사 측면의 선제적 대응도 지원한다. ITGC 항목을 GSP 3.0 시스템 내부에 내재화해 사용자 권한관리, 변경기록, 배치작업, 로그 관리, 백업 및 복구 등 IT 전반에 걸친 통제 요건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월간 ITGC 보고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감사 대응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ESG 및 EHS 관리 기능까지 통합해 비재무 영역의 리스크 관리 역량도 한층 강화했다. 각종 비재무 지표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경영지표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주요 ESG·EHS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규제 대응과 공시 준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OmniEsol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은 “GSP 3.0은 그룹 경영관리의 표준을 재정의한 플랫폼으로 재무와 비재무를 아우르며 AI와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거버넌스 환경을 제시한다”며 “연결결산부터 경영 전 영역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체계 안에서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그룹 경영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 정재훈 상무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열린 세미나에서GSP 3.0 기반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은 20일 삼일PwC와 함께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GSP 3.0’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025.11.20- KAO 대회 사상 네 번째 통합 챔피언 및 내년 5월 네덜란드서 열릴 WAO 챔피언십 참가권 획득- 세계적 어질리티 권위자, 올해 KAO 심판으로 활약… “2026 KAO 챔피언십도 벌써부터 관심 집중” (2025-11-17) ‘제4회 KAO 챔피언십(Korea Agility Open Championship)’이 국제대회에 출진할 14개 대한민국 대표팀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지난 1~2일 열린 제4회 KAO 챔피언십은 KAO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관했다. 협찬사로는 페츠모아, 파미슨넷, 네슬레 퓨리나, 퓨어프렌즈 등이 참여했다.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종목·체고별 예선 결과를 바탕으로 44개 팀이 KAO 챔피언에 선정됐다. 체고별(200~600) 5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펜타슬론, 바이애슬론, 스누커, 갬블러, 게임즈 등의 종목에서 파트너견과 호흡을 맞추며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KAO 통합 챔피언 타이틀 및 ‘2026 WAO(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 대한민국 대표에 도전한 팀은 펜타슬론, 바이애슬론, 게임즈 등 3종목 7경기 외에 체고별 파이널 라운드를 거쳤다. 이 가운데 14개 팀이 국제대회인 WAO의 대한민국 대표 출전 기회를 획득했다. WAO 챔피언십은 2011년 출범한 국제 어질리티 대회로 매년 전 세계 800여 팀이 참가한다. 이번에 선발된 14개 팀은 내년 5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2026 WAO에서 전 세계 어질리티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KAO 챔피언십 심사에는 세계 어질리티 전문 심사위원인 헝가리의 타마스 트라이(Tamas Traj)와 영국의 에슐리 디컨(Ashley Deacon)이 특별 방한해 대회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내년도 11월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될 ‘제5회 KAO 챔피언십’에는 독일의 스테파니 세카(Stefanie Semka, 독일)와 스페인의 파우 세라노 시라투사(Pau Serrano Ciratusa)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며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AO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세계 어질리티 심판으로 활약한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판을 통해 대회의 공신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14개 팀이 내년 WAO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2025 KAO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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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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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이브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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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더존비즈온, 대한의료정보학회서 ‘AI 에이전트’ 기반 의료 AX 혁신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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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제4회 KAO 챔피언십 성료… 어질리티 대한민국 대표 14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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