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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도그 세계 스타, ‘제5회 KDDN 챔피언십’ 심판진으로 방한 ‘한국 챔피언’ 노리는 국내외 플레이어들 도전 시작한다

보도자료2025.04.16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플레이어 참가 확정… 수준 높은 경기 운영 기대

나이, 성별, 국적 넘어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디스크도그 축제 예고

 

(2025-04-16) 제5회 ‘KDDN(KOREA DISC DOG NATIONALS) 챔피언십’ 대회 접수가 성황리에 마감된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플레이어들도 참가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디스크도그 세계 스타들도 심판 자격으로 방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오는 19~20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US DISC DOG NATIONALS) WORLD FINALS’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 선발전이다.

 

이번 대회는 KDDN 운영위원회와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강아지숲이 장소 협찬과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버틀러티, 유한양행, 디어랩스 등 다수의 반려견 푸드기업과 반려용품 회사가 협찬사로 함께 한다.

 

이번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 있는 운영을 위해 디스크도그 세계 스타들을 심판진으로 나서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팀·헤드 심판은 2019 AWI 월드 챔피언십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코스케 히라이가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출진자 심판으로는 USDDN 수퍼 프로 월드 챔피언 3회 등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커비 맥킬빈이 나선다. 세계 디스크도그 권위자인 야치 히라이는 출진견 심판으로, 2015년에 이어 2016년, 2024년도 USDDN 월드 파이널스 프리스타일 챔피언인 모나 히라이는 실행 심판 자격으로 참여한다.

 

올해 대회에는 디스크도그 초심자들도 프리스타일 종목에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스타터(Starters) 부문이 신설됐다. 기존에 있었던,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부문과 2025 USDDN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다투는 챔피언십(Championship, USDDN퀄리파이어) 부문도 함께 진행되며, 작년부터 신설된 유티에프(UTF), 알티에프(RTF) 부문도 진행된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 결과에 따라 수상자들에게 상장, 상패, 부상 등이 전달된다. USDDN 월드 파이널’ 진출권은 챔피언십 부문에서 수퍼 프로 토스앤페치(Super Pro Toss&Fetch) 종목과 수퍼 오픈 프리스타일(Super Open Freestyle) 종목의 각 1~4위까지를 수상한, 총 8팀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8명의 진출자들은 본선 대회인 2025 USDDN 월드 파이널에서 세계 디스크도거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해당 대회는 오는 10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DDN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적 및 성별, 나이 불문 디스크도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디스크도그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디스크도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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