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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이번엔 ‘세무조정계산서 전자책 서비스’ 제공
더존, 이번엔 ‘세무조정계산서 전자책 서비스’ 제공
- 세무회계사무소 대상으로 이달에만 벌써 ‘네 번째 특별서비스’
- 수임 업무 결과물의 품격에도 관심 갖는 터닝포인트 될 듯
더존이 세무회계프로그램 신제품Smart A에 세무조정계산서 전자책 서비스를 개발하여3월28일 자로 세무회계사무소에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무조정계산서 전자책 서비스는 세무회계사무소가 고객사로부터 수임한 기장 및 세무신고대리 업무의 수행결과물인 세무조정계산서 및 결산서를 더존Smart A 프로그램 내에서 간편하게 고품질의 책자로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는10종의 컬러 표지에 기업CI를 넣거나 제목, 기간, 상호 등의 글꼴, 색상, 폰트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또 자동 목차 생성, 자동 페이지 넘버링, 외부 작성 서류 및 간지 삽입 기능 등도 추가해 책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세밀한 요소까지 모두 담아냈다. 또한, 고객사의 전산환경에 맞추어 파일로 제공할 수 있도록PDF, JPG, 오피스 파일로 변환되며, 팩스, 전자팩스, 이메일로 전송하는 기능이 있다.
특히, 최종 결과물이 전자책 형태이기 때문에 보관, 보존이 쉽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종이책 형태로 보관할 필요가 없어 수납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은 물론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도 있게 된다. Smart A 프리미엄 패키지를 이용하는 세무회계사무소에는 이러한 서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게 보존하며 언제든지 쉽게 인출하여 활용할 수 있는 문서관리 기능이 제공된다.
사실 그 동안 세무사업계는 고객의 매우 중요한 업무들을 대행해 주면서도 가치를 표현하는 기술이 부족하여 노고에 비해 ‘일한 티’(?)를 제대로 못내는 아쉬움이 있었다. 수임한 업무의 결과물에 대해 가치를 잘 표현하는 기술은 수임료 수금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위상제고, 수임결속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므로 이번 서비스가 세무사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더존이Smart A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새로운 특별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것은 더존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해 궁극적으로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혁신을 이루고 수임경쟁력과 신수익 창출을 돕겠다는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다.
실제로 이 같은 정책 기조에 따라 더존은2014년 들어 세무회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법인세무조정을 자동화한 ‘Smart 세무조정’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배택현 세무사의 ‘법인세 실무34강좌 무료 공개 ▲법인고객의 상업등기 사항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상업등기 알람서비스’ 등 차별화 된 무료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세무사업계는 최근Smart A 프로그램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각종 서비스 덕분에 여러 가지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반응이다. 따라서 더존이 자동화, 차별화를 화두로 내놓은 지금까지의 서비스뿐 아니라, 종합소득세 세무조정 자동화, 성실신고확인서 자동화 등의 예고되어 있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한층 높아지고 있다.
<사진> 세무조정계산서 전자책 서비스 ‘표지 제작 기능’
<사진> 세무조정계산서 전자책 서비스 ‘목차 제작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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