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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2021.09.30우리기업 상생 프로젝트 1탄
2021.09.29더존비즈온, 신한은행 전략적 투자 유치… 기업 디지털 금융 시장 정조준
2021.09.17“공공혁신 모델 찾자”… 더존비즈온-한국개발연구원 데이터 활용 협력
2021.09.15더존비즈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R&D 전문플랫폼 활성화’ 협약
2021.08.26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본격화… 한국투자저축은행 팩터 참여
2021.08.20KPC CEO 총교류회 회장단 방문기념
2021.08.06더존비즈온, 2분기 매출 806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
2021.07.27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자금공급자 ‘웰컴금융그룹’ 추가 영입
2021.07.23더존비즈온,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중기중앙회 공제기금에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 도입 추진-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에서 공제기금 및 노란우산 가입 (2021-09-29)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8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업 간 어음결제가 감소하고 매출채권팩토링 등 새로운 금융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측은 우선 내년 상반기 중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기금 및 노란우산을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인 WEHAGO(위하고)에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제 가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ERP, 전자세금계산서 등 더존비즈온의 기업 비즈니스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출채권팩토링은 더존비즈온의 실시간 세무·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정보 및 기업 간 매출의 진위여부를 제공하고 자금공급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심사 후 일정 할인율로 매출채권을 매입하는 서비스이다. 대출과 달리 보유 채권을 매각하는 것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어 신용등급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당일에 신청부터 대금 지급까지 번거로운 서류 제출 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판매기업은 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구매기업도 대금 지급기간에 여유가 생겨 양쪽 모두 자금 운용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는 지난 7월 정식 서비스 전환 이후 미래에셋캐피탈,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 외부 자금공급자의 자금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
2021.09.30더존비즈온, 신한은행 전략적 투자 유치… 기업 디지털 금융 시장 정조준- 자사주 62만여 주 전량 장외거래 매각… 전날 종가 기준 10% 할증된 총 723억 규모- 국내 대표 시중은행과 ICT 선도기업이 협력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척 기대 (2021-09-17)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을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s)로 유치하고 자사주 62만 120주(1.97%) 전량을 장외거래를 통해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매각금액은 전날 종가 기준 10% 할증된 주당 11만 6,600원으로 총 723억 원 규모이다. 신한은행의 이번 투자 결정은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기업 실시간 회계 및 상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이미 6개월 전부터 TFT를 구성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양사의 지분 결합은 국내 대표 시중은행과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 ICT 전문기업의 메가제휴란 점에서 4차 산업혁명 이후 핀테크 등 금융 패러다임 전환기에 대응한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특히, 단순 서비스 연계가 아닌 BaaS(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형 뱅킹) 차원의 금융 및 ICT 상품의 공동 개발과 마케팅, 사업화 지원, 전략적 투자, 신사업 등이 논의되고 있어 다양한 혁신 비즈니스의 탄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먼저 신한은행의 금융솔루션 및 제반 금융서비스를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플랫폼에 접목한 기업 특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이 직접 은행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완전 비대면으로 통장개설부터 대출 및 선제적인 자금관리까지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이다. 더존비즈온이 혁신 금융 서비스로 선보인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로 간의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 연계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어음제도 개선 및 상거래기반 자금지원 확대라는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중소기업 대상 1금융권의 중저금리 자금지원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대표 금융사와 ICT 선도기업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인터넷전문은행 등을 통해 많은 편익을 제공받던 리테일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중소기업 시장으로 디지털전환이 확대되는 강력한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등 더존비즈온이 갖춘 신기술 기반의 ICT 역량에 신한은행의 강력한 금융 서비스 역량을 내재화하면 혁신적인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7“공공혁신 모델 찾자”… 더존비즈온-한국개발연구원 데이터 활용 협력- 실시간 기업 데이터 기반 국내 경제분석 및 공공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 기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역할 본격 착수… 성공 모델 구축 다짐 (2021-09-13)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0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한국개발연구원(원장 홍장표)과 공공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데이터 활용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정부 주도 디지털 기반 기업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정책 연구를 주요 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업데이터를 이용한 국내 경제 실증분석과 정책제안, 공공혁신 연구개발을 공동 목표로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기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 및 공공혁신 비즈니스 모델 기획, R&D 과제 발굴, 중장기 전략 수립, 인력 교류 활성화 등이다. 협약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에 집적된 양질의 기업 데이터와 연구자료를 제공한다. 또 한국개발연구원과 다양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산업 전략 연구 및 관련 정책 제언을 모색할 방침이다. 더존비즈온은 올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가명정보 결합·처리 전문기관인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2019년 확보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 지위와 더불어 기업의 실시간 빅데이터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해 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국내 경제 실증분석과 국가 공공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과제의 기획단계부터 수행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WEHAGO의 기업 실시간 경영 빅데이터로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공공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KDI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과 한국개발연구원이 10일 더존을지타워에서 ‘데이터 활용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사진 오른쪽)와 한국개발연구원 홍장표 원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09.15더존비즈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R&D 전문플랫폼 활성화’ 협약-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 기반의 R&D 분야 지원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연구소, 연구기관 등 R&D 디지털 역량 강화 통해 업계 디지털 전환 촉진 (2021-08-25)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와 ‘R&D 전문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D 전문플랫폼’은 기업의 R&D 활동에 필요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를 기반으로 개발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국내 산업기술계를 대표하는 민간단체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이하 산기협)와 더존비즈온이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R&D 전문플랫폼을 활성화해 기업 연구소, 연구기관 등의 R&D 기술혁신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R&D 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해 궁극적으로 업계의 기술혁신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R&D 전문플랫폼 서비스의 구축부터 유지보수·운영, 산기협 회원사와 그 외 업체·연구소에 대한 플랫폼 홍보, 플랫폼 내 3rd Party 업체의 R&D 혁신서비스 발굴·개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R&D 전문플랫폼을 활용하면 기업 내 연구개발활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R&D 프로젝트 시스템(PMS), 연구내용을 편리하게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는 전자연구노트 서비스 등을 통해 기업 R&D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신저, 화상회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다양한 협업서비스를 비롯해 향후 외부 전문기업의 R&D 진단서비스, 벤치마킹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받아 최적의 연구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기업의 R&D 활동 전반을 혁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R&D 전문플랫폼을 활성화해 업계 디지털 전환을 도울 것”이라며, “산기협의 R&D 분야 전문성과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R&D 전문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이강수 사장(사진 오른쪽)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마창환 상임부회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08.26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본격화… 한국투자저축은행 팩터 참여- 미래에셋캐피탈, 웰컴저축은행에 이어 자금공급자 추가되며 사업 급물살- 서비스 출시 후 10만 건 이상 실상담 진행…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2021-08-20)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지난 7월 21일 정식서비스로 전환한 이후 순항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만 건 이상의 상담과 100여 개 기업의 서비스 이용 성과를 거두며 회사가 자체 준비한 초기 자금 100억 원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외부 자금공급자(팩터)의 자금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권종로)을 신규 자금공급자로 추가 영입하면서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미래에셋캐피탈, 7월 웰컴저축은행과도 자금공급자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이번 사업 참여에 따라 그동안 금융서비스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저신용 중소기업을 중점대상으로 팩토링에 나설 계획이다. 만성적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의 고충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매출채권팩토링은 더존비즈온이 실시간세무·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정보 및 기업 간 매출의 진위여부를 제공하고 자금공급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심사 후 일정 할인율로 매출채권을 매입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당일에 신청부터 대금 지급까지 번거로운 서류 제출 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판매기업은 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구매기업도 대금 지급기간에 여유가 생겨 양쪽 모두 자금 운용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또한, 대출과 달리 보유 채권을 매각하는 것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어 신용등급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본격화된 만큼 외부 팩터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이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사진 오른쪽)와 한국투자저축은행 권종로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08.20더존비즈온, 2분기 매출 806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연결기준 전년 比 매출 10.2%, 영업이익 16.2% 증가 (2021-07-27)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806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16.2%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5.6%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증명해냈다. 내부적으로 기존 ERP 사업의 일부 프로젝트 진행이 늦춰지고, 외부적으로는 경기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기업들의 IT 투자가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가 여전히 고르게 순항하면서 27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었다.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분이 2분기부터 반영되면서 클라우드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60.6%의 성장률을 보였다. 확장형 ERP 사업 역시 일부 프로젝트 진행이 늦춰졌으나 신기술 적용 등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6.2% 성장할 수 있었다. 그룹웨어 사업도 28.0% 성장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올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스탠더드 ERP와 그룹웨어를 융합한 신제품 ‘Amaranth 10’이 지난 5월 출시와 함께 100억 원 규모의 사전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신제품 출시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캐피탈, 웰컴금융그룹이 참여하며 7월 본 서비스를 시작한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의 서비스 확대를 통한 새로운 매출과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아울러, 하반기 코로나 19 상황이 개선되면 ERP 프로젝트 진행률 가속화와 신규 수주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외부 환경을 극복하고 클라우드, ERP, 그룹웨어 등 회사의 핵심사업 전 영역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기존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고 Amaranth 10 출시 등 신사업의 매출 기여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1.07.27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자금공급자 ‘웰컴금융그룹’ 추가 영입-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팩터 참여 결정… 자금공급자 추가로 사업 급물살 기대- 서비스 출시 후 10만 건 이상 실상담 진행…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2021-07-2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이 신규 자금공급자(팩터) 참여를 확정하면서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자금공급자를 추가 확보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한 세금계산서(매출채권)를 더존비즈온이 개발한 진성거래판별, AI신용평가모형으로 정밀 평가 후 일정 할인율로 매입해 주는 서비스이다. 판매기업은 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구매기업도 대금 지급기간에 여유가 생겨 양쪽 모두 자금 운용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또한, 대출과 달리 보유 채권을 매각하는 것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어 신용등급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더존비즈온은 매출채권팩토링 출시 후 시범사업을 통해 총 10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중소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1일부터 정식서비스로 전환해 팩토링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웰컴금융그룹의 이번 사업참여는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플랫폼 WEHAGO에 대한 미래성장성과 잠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결과이다. 로열티 높은 기업 고객을 보유한 시장 선도 플랫폼 기업과의 핀테크 사업 협력을 통해 기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금융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웰컴금융그룹은 웰컴저축은행을 선두로 그룹사 간 시너지를 앞세워 디지털금융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기업금융부문에서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노하우를 매출채권팩토링과 접목할 경우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처럼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웰컴금융그룹이 신규 자금공급자로 나서며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만성적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의 고충 해소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웰컴금융그룹의 사업 참여 결정은 더존비즈온이 그동안 추진해온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가 완성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제부터 WEHAGO 플랫폼 기반 위에 금융이 연계되는 본격적인 플랫폼 기업으로의 확장이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팩터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의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웰컴금융그룹이 신규 자금공급자(팩터)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사진 오른쪽)와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1.07.23더존비즈온,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2021.09.30우리기업 상생 프로젝트 1탄
2021.09.29더존비즈온, 신한은행 전략적 투자 유치… 기업 디지털 금융 시장 정조준
2021.09.17“공공혁신 모델 찾자”… 더존비즈온-한국개발연구원 데이터 활용 협력
2021.09.15더존비즈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R&D 전문플랫폼 활성화’ 협약
2021.08.26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본격화… 한국투자저축은행 팩터 참여
2021.08.20KPC CEO 총교류회 회장단 방문기념
2021.08.06더존비즈온, 2분기 매출 806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
2021.07.27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자금공급자 ‘웰컴금융그룹’ 추가 영입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