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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K뉴딜위, ‘더존비즈온’ 방문해 데이터 댐 정책 논의
2020.08.19더존비즈온, 부민병원그룹 ERP 및 그룹웨어 공급 계약 체결
2020.08.06중소벤처기업부 기업 현장 방문
2020.07.27더존비즈온, 2분기 매출 732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
2020.07.24더존비즈온, SK텔링크 기업 고객의 ‘언택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WEHAGO 공동사업 및 마케팅 제휴 체결
2020.07.21더존비즈온, 한국생산성본부-삼육대학교와 ‘ERP 10 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위한 MOU 체결
2020.06.302020 리모트워크페어 참가
2020.06.29더존비즈온, 국제공인 SW 품질관리 인증 ‘CMMI 레벨3’ 획득
2020.06.24ERP 10 TVC제작현장
2020.06.09데이터 댐 구현 및 활성화 방안 정책간담회 개최 민주당 K뉴딜위, ‘더존비즈온’ 방문해 데이터 댐 정책 논의- ‘더존을지타워’에서 데이터 댐 구현 및 활성화 방안 정책간담회 개최- 민주당 K뉴딜위 소속 위원 비롯해 정부 및 민간데이터 관계자 참석 (2020-08-19)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와 디지털뉴딜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데이터 댐 구현 및 활성화 방안 정책간담회’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조정식 정책위 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광재 디지털뉴딜분과 위원장 등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서보람 행정안전부 국장,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등 정부와 민간 데이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데이터 댐은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 분야의 핵심이다. 공공과 민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표준화하고 가공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로 만들어 기존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개념이다. 관련해 지난 6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과제를 대표하는 기업인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 본사를 방문하며 데이터 댐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 참석자들은 더존ICT그룹 김용우 회장의 안내를 받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더존비즈온이 운영 중인 상설 교육 전시 체험 공간인 DTEC(Digital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을 둘러본 후 데이터 댐 정책에 관한 현안 문제 간담회와 현장 기업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해찬 당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 경제의 성패가 매우 중요하며, 이 데이터 경제를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해 나갈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라며, “당정은 성공적인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업 주체들간의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이해관계를 최대한 조정하며 필요한 제반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강도현 과기정통부 국장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데이터 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데이터 댐 정책방향 및 제도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민간에서도 임진석 굿닥 대표가 ‘공공데이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김유원 네이버 Data Lab 책임리더가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데이터 댐의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의 가치가 발현되어야 한다”라며, “빅데이터 플랫폼이 축적된 데이터를 결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과 정부에 요청했다. 또한, 민간 데이터 기업에서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 관련 협회와 학계에서는 이홍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임성수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원장,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서보람 행정안전부 국장,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더불어민주당의 디지털뉴딜 분과위원장인 이광재 의원 등 각계 전문가들도 지정 토론 시간을 통해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부의 데이터 활성화 정책지원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기반 혁신 서비스 개발과 나아가 산업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더존비즈온은 데이터 기반 혁신의 모든 단계를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설명_1] 1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개최된 'K-뉴딜위원회 데이터 댐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더존ICT그룹 김용우 회장(사진 왼쪽)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설명_2] 'K-뉴딜위원회 데이터 댐 정책간담회'가 1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8.19더존비즈온, 부민병원그룹 ERP 및 그룹웨어 공급 계약 체결의료업계 디지털 전환 선도, 헬스케어 솔루션 시장 진출 예고 - ERP와 그룹웨어 기반 백오피스 구축 및 병원 전문 시스템과의 연계로 효율 증대- 부민병원과 의료업계 ‘디지털 전환’ 협업,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화 본격 모색 (2020-08-06)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과 ERP 및 그룹웨어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중견병원그룹과의 ERP 계약으로 더존비즈온의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 시장 진출을 향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부민병원은 서울과 부산에 4개 병원을 두고 있는 관절, 척추, 내과 중심의 전문센터형 종합병원 헬스케어 그룹이다. 1985년 개원 이래 총 1,000여 병상, 1,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난도 수술과 스포츠 재활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진료 중심의 기존 업무 시스템을 병원 행정과 회계∙인사 등 경영환경 전반으로 확대하고, 커뮤니케이션과 비대면 업무처리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HIS를 비롯한 OCS, EMR 등 전문 IT 솔루션이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진료 중심의 ‘프론트 오피스’라면, ERP와 그룹웨어는 병원 경영과 임직원간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백 오피스’라고 할 수 있다. 두 시스템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장애 시 환자 진료에 차질이 생기는 만큼 고도의 안정성과 전문성도 요구된다. 부민병원 관계자는 “진료 업무와 병원 행정 환경이 달라 불편했으며, 기존 시스템 운용방식으로는 비대면 업무처리 등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트랜드를 병원솔루션 고도화에 실제 적용해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병원정보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진료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지용구 대표는 “이번 계약은 진입장벽이 높은 병원정보시스템과의 호환과 연동을 통해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 진출하는 하나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의료분야 전문 솔루션까지 자체 개발하여 하나로 통합된 의료시스템 사업을 비즈니스영역으로 확장하고, 의료∙보건 분야 빅데이터 및 AI 연계 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 등으로 의료업계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08.06더존비즈온, 2분기 매출 732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연결기준 전년 比 매출액 18%, 영업이익 15% 증가 (2020-07-24)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32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실적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ERP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선전하며 실적 상승세가 지속됐다.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ERP 기술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에 따라 클라우드 사업 분야가 호조를 보이면서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특히, 중견기업 이상 시장을 겨냥하는 Standard ERP 사업에서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17%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처럼 더존비즈온은 전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3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만 벌써 1,443억 원의 매출액을 실현하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16%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 하반기 실적 전망은 더욱 밝은 상황이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비롯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 예상되어 WEHAGO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는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완벽하게 언택트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AI 기반의 핀테크 서비스 등 신규 사업들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어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인 더존을지타워를 활용한 신규 구축 방법론 적용 및 영업 방식 혁신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과정”이라면서, “언택트 비즈니스 환경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확장과 빅데이터, AI 기반의 신사업을 통해 매출 신장과 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4더존비즈온, SK텔링크 기업 고객의 ‘언택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WEHAGO 공동사업 및 마케팅 제휴 체결- SK텔링크 고객 로열티 강화 차원 5만 기업 고객에 더존 WEHAGO T edge 무상 제공- WEHAGO T edge 사용 기업은 세무회계사무소와 비대면∙비접촉 업무 처리 가능해져 (2020-07-20)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유선통신업체인 SK텔링크(대표 최영석)와 ‘기업고객 WEHAGO T edge(위하고 티 엣지) 제공’에 관한 사업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의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김주엽 상무, SK텔링크 양주혁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서비스, 알뜰폰, 전화부가서비스, 인터넷전화서비스, 위성통신서비스등 다양한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통신업체다. 보유 고객만 60만이며, 그 중 35%인 21만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기업 고객에 대한 로열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더존비즈온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WEHAGO T edge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SK텔링크는 더존비즈온과 계약 후 1년 이내에 총 5만 기업 고객에게 WEHAGO T edge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향후 모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앞으로의 기업 고객 유지 및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의 WEHAGO T는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세무회계사무소 전용 ERP로 개발한 전문가용 버전이다. 세무회계사무소와 연결되는 수임고객사용 WEHAGO T edge를 함께 제공한다. 세무회계사무소와 그 수임기업은 이를 통해 직원들의 효율적인 재택근무는 물론, 서로간의 언택트(비대면, 비접촉) 업무 처리도 가능해진다. WEHAGO T edge는 기업의 자금, 매입/매출, 통장 입/출금, 사회보험 등 경영현황 파악부터 업무 전용 메신저, 증빙 촬영/전송, 문서고를 비롯해 통장/급여 및 증명서 발급 관련 업무 소통 등 다양한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 WEHAGO T edge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불필요한 기회 비용 낭비를 줄이고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더존비즈온은 SK텔링크의 고객 중 5만 기업을 WEHAGO T edge의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을 수임고객사로 둔 세무회계사무소의 WEHAGO T 가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비즈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 [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은 SK텔링크와 사업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좌측 SK텔링크 양주혁 본부장, 우측 더존비즈온 송호철 대표) [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은 SK텔링크와 ‘기업고객 WEHAGO T edge(위하고 티 엣지) 제공’에 관한 사업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2020.07.21더존비즈온, 한국생산성본부-삼육대학교와 ‘ERP 10 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위한 MOU 체결- 더존 ERP 10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협력-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국산SW 보급 확산 노력 더존을지타워에서 29일 열린 체결식에는 삼육대학교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 최상록 혁신서비스부문장,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ERP에 대응하는 ‘ERP 10 컨설턴트’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대학 교육과정과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육대학교는 올해 2학기에 3개월 과정의 정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이후 3개월간 ERP 컨설팅 현장 실습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이 교육 과정은 ERP를 기본으로,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ICT 기술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재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삼육대학교가 속한 삼육재단은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총 28개 학교와 전국 41개 직영점을 가진 삼육외국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삼육대와 함께 개발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산학협력단을 통해 동북 4구(노원, 성북, 도봉, 강북구) 11개 대학(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으로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3사 협력을 주도적으로 성사시킨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산업과 교육을 연계하여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산SW의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국산SW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더존비즈온은 29일 더존을지타워에서 ERP 10 컨설턴트 양성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삼육대학교,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이강수 사장(사진 왼쪽)과 삼육대학교 김일목 총장(사진 중앙), 한국생산성본부 최상록 상무(사진 오른쪽)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0.06.30더존비즈온, 국제공인 SW 품질관리 인증 ‘CMMI 레벨3’ 획득 - 국내 대표 ERP 기업으로서 기술 우위, 품질 우수성 증명 - 글로벌 수준 역량 인정… 향후 대기업, 공공 ERP 시장 경쟁력 확대 기대(2020-06-24)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Level 3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CMMI는 과거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SEI)가 미국 국방성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이며, 현재는 CMMI Institute에서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서 기본적인 요구 조건으로 제시되고 있는 등 업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에 CMMI Level 3 인증을 획득하면서 대외적으로 국내 대표 ERP 기업으로서 기술 우위 기업이자 품질 우수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기업 내부적으로도 표준 프로세스 개선과 최적화를 통해 ERP 프로젝트 수행 역량의 상향 평준화 및 인적 역량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수준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ERP 프로젝트의 구축 품질 및 고객 만족도까지 동시에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향후 대기업 및 공공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 등 경쟁력 강화도 예상된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은 차세대 ERP인 ‘ERP 10(텐)’을 앞세워 대기업 및 대형 공기업의 ERP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해당 시장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또한, 중견기업 ERP 시장에서도 외산 ERP 윈백과 중견그룹사 및 자회사를 통합 수주하는 대형 ERP 사업 수주에 강점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ERP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국제공인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인 CMMI Level 3 인증 획득을 계기로 ERP 프로젝트의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모두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존을지타워를 중심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ICT 구축방법론(FoEX 구축방법론)과 시너지를 통해 ERP 분야 대외 경쟁력과 인지도를 모두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Level 3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이 획득한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인증서
2020.06.24민주당 K뉴딜위, ‘더존비즈온’ 방문해 데이터 댐 정책 논의
2020.08.19더존비즈온, 부민병원그룹 ERP 및 그룹웨어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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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ERP 10 TVC제작현장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