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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WEHAGO T 법인세무조정 출시
2020.03.03더존비즈온,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재택근무 및 비대면∙비접촉 업무 처리 가능한 WEHAGO T’와 ‘WEHAGO T edge’ 무상 제공
2020.03.03더존비즈온, 중소·중견기업 위한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
2020.02.19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식
2020.02.18더존비즈온, 4분기 매출 774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
2020.01.29더존비즈온, 필리핀 조세분야 전자정부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19.12.23더존비즈온, 금융위 지정 혁신금융서비스 ‘인공지능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 출시
2019.12.02더존비즈온,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 청신호
2019.11.29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더존ICT그룹 방문
2019.11.08더존비즈온, WEHAGO T 법인세무조정 출시- 2019 귀속 법인결산 및 세무조정 완벽지원-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무시간 크게 단축- Smart A 데이터 쉽게 변환하여 사용 가능 (2020-03-03) 더존비즈온은 3월 법인세 신고기간에 맞춰 세무회계사무소용 ERP WEHAGO T(위하고 티) 법인세무조정 시스템을 3월 3일 자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WEHAGO T 법인세무조정은 WEHAGO T 회계, 인사급여 데이터와 연동해 자동으로 법인세 신고 서류를 작성하고 홈택스 전자신고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Smart A보다 더욱더 쉽게 세무조정 업무를 할 수 있고 검토 시간이 크게 단축되며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검토와 오류 점검이 매우 편리해져 세무신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가시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화면구성이다. 서식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화면으로 구성돼 있고 사용자 시력에 맞게 화면크기·글자폰트도 조절 가능하다. 모든 서식은 한 화면에 전기 작성분과 당기분의 비교화면이 제공돼 검토도 용이하다. 세무조정 업무를 위한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지금까지는 법인세무조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일정 수준의 실무경력이 요구됐으나, WEHAGO T 법인세무조정은 경력이 적은 직원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세무회계사무소의 인적자원 활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WEHAGO T 법인세무조정은 세무조정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검토해야 할 업무를 파악해주고 전기 작성서식 데이터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당기 작성서식 목록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업무 순서를 알려주는 업무가이드도 제공된다. 세무조정사항은 과목, 소득처분, 처분내역이 맞춤형으로 제시돼 선택만 하면 된다. 유보처분소득은 자동으로 매년 이월 관리되고 코드화로 자동 정리된다. 세무조정 업무의 자동화가 Smart A에 비해 크게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가장 공들인 부분은 신고 오류를 방지해주는 기능이라고 한다. 세무신고 업무의 가장 큰 리스크가 오류 발생이기 때문이다. WEHAGO T 법인세무조정은 전기분과 비교검토를 쉽게 할 수 있다. 모든 서식에서 전기분을 바로 볼 수 있고 전체 작성된 서식도 전기분과 비교형식으로 볼 수 있다. 오류 검증기능도 강화돼 오류 발생 시 직관적, 가시적으로 오류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오류 검증화면에서 바로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 더존은 이달 법인세 신고업무부터 바로 WEHAGO T 법인세무조정을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WEHAGO T에 가입해도 Smart A를 병행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임고객사 중 우선 법인을 대상으로 WEHAGO T의 혁신적인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고, Smart A 데이터가 쉽게 변환이 되므로 WEHAGO T 사용에 부담이 없다고 한다. 한편, 더존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해 재택근무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WEHAGO T와 수임처와의 비대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수임고객사용 WEHAGO T edge(엣지)를 종합소득세신고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기타 지역 소재 세무회계사무소에 대해서는 3월 20일까지 특별할인가로 공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존 홈페이지와 Smart A 메인페이지를 통해 무상지원 행사와 할인 공급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사진 설명] 세무회계사무소용 ERP WEHAGO T의 법인세무조정 시스템
2020.03.03더존비즈온,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재택근무 및 비대면∙비접촉 업무 처리 가능한 WEHAGO T’와 ‘WEHAGO T edge’ 무상 제공 - 5월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무상 공급… 완벽한 사이버 오피스 환경 구현 가능- 임직원 재택근무는 물론 수임거래처와 언택트(비대면, 비접촉) 업무처리 가능해져 (2020-03-03)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WEHAGO T와 T edge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는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날 때까지 WEHAGO T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직원들의 효율적인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며 WEHAGO T edge까지 무상으로 제공받게 되어 수임고객과 언택트(비대면, 비접촉) 업무 처리도 가능하게 된다.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는 단순히 원격 접속이나 화상회의 솔루션만을 활용해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다. 세무회계프로그램 구동 서버, 회의실, 팩스, 문서고 등 사무실 내에 있는 물리적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회의, 결재, 수임고객사 방문, 우편 수발 등 대면 업무 프로세스까지 통합적으로 대체할 수 있어야 한다. WEHAGO T의 재택근무 및 비대면 업무처리는 이러한 점에서 완벽한 사이버 오피스 환경을 구현한다. 우선 세무회계사무소의 가장 주요한 업무인 기장 업무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재택근무 환경에서 완벽히 수행할 수 있다. 사무실의 업무용 PC가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한 접속만으로 기장과 세무신고 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세무사와 사무장, 그리고 직원 간 업무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이 제공돼 비대면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소통할 수 있다. 업무 전용 메신저와 이메일 등 기본적인 소통 도구는 물론, 별도 팩스기기가 없더라도 팩스 문서를 확인하고 보관할 수 있으며 WEHAGO T에서 전화와 화상회의도 할 수 있다. 한편 세무회계사무소 직원들은 항상 외부 수임처의 업무를 대행하며, 대면 소통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WEHAGO T edge를 활용하면 수임고객사와의 업무 역시 언택트로 처리할 수 있다. WEHAGO T edge를 통해 주요 거래자료는 자동으로 수집되고 우편이나 택배로 주고받던 영수증 수발 업무도 모바일로 찍은 사진 이미지를 받아 한 번에 수임처별로 자동 분류해 전표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수임처 임직원의 입·퇴사 정보 및 급여업무를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고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다. 팩스, 메일, 증빙, 증명서 요청 등 빈번한 수임고객별 요청 업무도 한눈에 확인하고 사무실 밖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서고 및 공유폴더 서비스를 통해 문서관리가 편해진다. 업무 전용 대화방에서 주고받은 파일 보관은 물론, 수임고객과 연동돼 함께 관리하는 문서저장공간도 제공한다. 결산서, 세무조정계산서, 부가세신고서, 원천제세 신고서류, 4대 보험 신고서류 등을 전자책 형태로 관리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내 세무회계사무소가 당장 눈앞의 3월 말 법인세 신고부터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무리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한 WEHAGO T를 무상 제공하여 세무회계사무소의 재택근무에 필요한 완벽한 사이버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3.03더존비즈온, 중소·중견기업 위한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 18일 더존을지타워 DTEC에서 개소식… 사업 성과 및 혁신 서비스 사례 공유- 정부 DNA(Data·Network·AI) 경제 확산 위해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활성화 (2020-02-19)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 행사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11층 DTEC에서 진행된 개소식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비롯해 정부 및 데이터센터 사업자, 수요업체 등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은 더존비즈온과 10개 데이터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유통할 수 있는 데이터 유통 포털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 도구, 데이터 분석환경 및 모델 학습을 통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개발환경 도구 등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각종 도구가 제공된다. 데이터와 분석 도구를 활용해 혁신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 이날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경영환경을 혁신하는 도구로써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의 활용 방법과 혁신 서비스 사례를 시연했다. 또한, 최근 오픈한 더존을지타워의 신개념 종합 전시 체험 공간인 DTEC에서 WEHAGO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인공지능 신용평가를 적용한 매출채권담보대출 서비스가 혁신 서비스 사례로 소개되면서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금융권 대출 문턱이 높고 채권회수가 오래 걸려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이다. 중소기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신용평가 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매출채권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활로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이 개소하면서 데이터 활용과 유통을 위한 기반이 비로소 마련됐다는 평가다. 더존비즈온은 이를 토대로 더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유통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유한 실시간 기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혁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법리검토를 통해 플랫폼을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송호철 상무는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와 지속적인 정부의 데이터 활성화 정책 지원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기반 혁신서비스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정부의 DNA(Data·Network·AI) 정책 기조에 발맞춰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기업 생태계 구축에 보탬이 된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진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서 중소기업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이어 12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데이터 사업 통합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도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더존비즈온 김현철 수석연구원이 ‘데이터 개방 및 유통 활성화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 설명_1] 더존비즈온이‘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식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설명_2] 더존비즈온이‘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식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가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2020.02.1920200218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식
2020.02.18전년比 매출 17.7%, 영업이익 21.2% 증가더존비즈온, 4분기 매출 774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연결기준 전년 比 매출액 17.7%, 영업이익 21.2% 증가 (2020-01-29)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2019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74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역대 분기 매출 최고 실적을 수립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21.2%가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1.4%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은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2019년 연간 실적 역시 연결기준 매출 2,627억 원, 영업이익 668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23.7% 증가한 수치로 매년 이어져 온 최대 연간 실적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특히, 21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높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증명했다. ERP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회사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실제로 기술력 및 확장성을 바탕으로 중견기업 이상 대기업에서의 ERP 경쟁력이 강화되며 확장형 ERP 사업에서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그룹웨어와 클라우드 사업 역시 각각 24.1%, 20.2%의 성장률을 보이며 실적에 힘을 더했다. 앞으로 실적 전망은 더욱 밝은 상황이다.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가 매우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진출 전략으로 삼은 세무회계사무소 전용 WEHAGO T도 혁신적인 기능들을 갖춘 2.0 버전을 선보인 후 급성장하고 있다. WEHAGO를 중심으로 전개될 빅데이터 기반의 핀테크 등 신규 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데이터 3법의 영향으로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혁신금융서비스와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등 신사업들이 올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예고하고 있어 올해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기존 사업 분야에 성장성을 갖춘 신사업이 가세하면서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핵심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더구나 더존을지타워를 활용한 신규 구축 방법론 및 영업 방식의 혁신을 통해 변동비를 절감하고 통제 가능한 비용 구조를 갖춰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등 올해 유례없는 매출 신장과 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29더존비즈온, 필리핀 조세분야 전자정부 구축사업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국제협력단 선정 결과 발표… 1단계 약 45억 원 규모 용역 계약 협상 개시- 필리핀 전자세금계산서 기반 부가세 통합시스템 및 국세 통합 DB 구축 등 (2019-12-23)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필리핀 조세분야 전자정부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은 필리핀 정부에 총 8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원조하고 있는데, 이 중 더존비즈온이 수행하게 될 시스템 구축 용역 계약의 규모는 약45억 원이다. 한국국제협력단은 해당 사업에 복수의 업체가 입찰했으며, 더존비즈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고했다. 협상 개시를 통보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협상이 성립되면 낙찰 후 공식 계약을 체결한다. 필리핀은 두테르테 행정부의 장기 개발 비전에 따라 국가 차원의 ICT 계획과 조세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 국세청(BIR)은 조세 관련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국의 선진적인 시스템 도입을 희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필리핀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및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회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의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를 통해 조세 분야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 ODA란 개발도상국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의 재정자금을 활용해 지원하는 형태의 원조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2021년 말까지 진행되는 1단계 시범사업으로, 필리핀 국세청의 전자세금계산서 기반 부가세 통합 시스템 개발과 국세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선정 업체는 필리핀 내100개 대형 납세자를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다. 필리핀 정부는 1단계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전체 사업자를 대상으로 2단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추진에 있어 더존비즈온은 필리핀 국세 관련 이슈 조정과 국세 통합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세 관련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ICT 전문기업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은ICT 분야의 앞선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며 매출과 수익성 모든 면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금번 구축사업을 계기로 국내 시장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 정부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하고,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19.12.23더존비즈온, 금융위 지정 혁신금융서비스‘인공지능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 출시- 기업 회계데이터를 신용정보로 활용해 정보부족에 따른 중소기업 정보 비대칭 해소- 중소기업에 대한 정확한 리스크 측정으로 포용적, 생산적 금융지원 토대 마련-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상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용 플랫폼 개발 (2019-12-02)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금융위원회가 시행 중인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라 지난 5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실시간 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의거 금융산업 경쟁력과 소비자 편익을 높일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하는 제도이다. 더존비즈온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후 자체적인 시스템 개발 역량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세무·회계 데이터에 기반한 동적 신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 방법론을 활용해 회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신용평가모형, 조기경보모형, 진성거래모형 등을 개발하고 검증했다. 검증 결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부실 예측 정확도가 기존 재무제표에 기반한 모형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는 중소기업, 개인사업자가 본인 정보 활용 및 제공에 동의하면 더존비즈온이 자체 개발한 AI 신용정보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금융기관에 정보가 제공될 수 있고, 이를 통해 그동안 대출심사 및 금융 비용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던 성실 중소기업들이 회계 투명성을 활용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존비즈온이 제공하는 중소기업 신용정보는 적시성과 차별성 측면에서 기존 결산재무정보 위주 신용정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다 정확하게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용 리스크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여신정책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혁신금융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는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출채권 유동화란 금융기관 등의 자금공급자가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해 판매기업이 외상매출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미래에셋캐피탈과 ‘WEHAGO 기반 매출채권 유동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지난5월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WEHAGO 플랫폼을 이용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더존비즈온의 인공지능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와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포용적, 생산적 금융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19.12.02더존비즈온,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 청신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Back Office 통합 프로젝트 개발 사업 수주- ERP 연계 쇼핑몰 통합 구축 모델 선보이며,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 더욱 구체화- 첨단기술 융합된 신개념 지능형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 기대 (2019-11-2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스타트업 및 중소규모 이하 기업을 위한 WEHAGO 웹빌더 서비스 공개에 이어 이번에는 ERP와 연계된 쇼핑몰 통합 구축 사업 수주 소식이 전해지며 회사가 추진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의 전체적인 윤곽이 그려졌다. 더존비즈온은 28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대표 김민덕)의 ‘BO(Back Office) 통합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수주해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섬의 온라인 쇼핑몰 재구축 등 통합 시스템 개발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수주 규모는55억 원에 이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ERP를 쇼핑몰 상품 기본정보와 연계해 상품정보 등록 효율을 개선하고 관리를 자동화할 예정이다. ERP와 회원 관리 서비스도 연계해 멤버십, 마일리지 등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별도 임직원몰 구축 없이도 임직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에 나선다. 주목할 점은 ERP 사업 자체 수주가 아닌 ERP와 연계된 쇼핑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는 부분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를 계기로 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뿐 아니라 여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한 가능성과 함께, 새로운 환경 변화가 요구되는 물류 유통 시장의 산업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다. 장기적으로는ERP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지금까지 없었던 신개념 지능형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다. 기업의 세무, 회계, 재무 현황을 핀테크 기술과 접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빅데이터를 분석해 구매 정보를 사전에 추천하고 필요한 거래를 매칭할 수 있다. 거래처의 금융 리스크를 사전에 알려줘 거래 위험을 대폭 줄일 수도 있다. 또한, 구매, 재고, 물류, 계약 정보 연동 및 기업 내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로 스마트한 경영환경을 갖출 수 있다. 더존비즈온의 자체PG(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서비스로 통합 결제 및 대금청구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각종 편의 기능과 서비스가 융합되며 기업에 필요한 이커머스 환경이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쇼핑몰 구축 사업 수주로 ERP 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내년부터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이 본격화되면 새로운 핵심 동력 사업으로서 매출 신장과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대표 김민덕)의 ‘BO(Back Office) 통합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수주해 28일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2019.11.29더존비즈온, WEHAGO T 법인세무조정 출시
2020.03.03더존비즈온,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재택근무 및 비대면∙비접촉 업무 처리 가능한 WEHAGO T’와 ‘WEHAGO T edge’ 무상 제공
2020.03.03더존비즈온, 중소·중견기업 위한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
2020.02.19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식
2020.02.18더존비즈온, 4분기 매출 774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
2020.01.29더존비즈온, 필리핀 조세분야 전자정부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19.12.23더존비즈온, 금융위 지정 혁신금융서비스 ‘인공지능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 출시
2019.12.02더존비즈온,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 청신호
2019.11.29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더존ICT그룹 방문
2019.11.08